서천군 서해로타리클럽(회장 김상근)은 이달 29일 서면 다함께돌봄센터(센터장 김은주)에 이용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.
서면 다함께돌봄센터는 2020년 12월에 개소해 지금까지 1518명의 아동이 이용할 만큼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.
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서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간식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.
서해로타리클럽 김상근 회장은 “서면에는 학원이 많이 없어 아동들이 배움에 목마른 경우가 있는데 서면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 학부모에게 매우 큰 만족을 주고 있다”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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